2023아시안컵_한국 4강 진출

자랑스럽다, 대한의 건아들~~

한국시간으로 2024년 2월 3일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인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호주에 2-1로 승리했다고 한다. 이로써 한국은 준결승에 올랐고, 요르단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4백에는 설영우,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든든하게 지켜줬고, 중원에는 황인범, 박용우가 벽을 쌓고,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선수가 함께 최전방 조규성을 배치했었다. 키퍼는 조현우가 투입되었다.

호주는 4-3-3 포메이션 전술을 선택했다. 굿윈, 듀크, 보일이 3 톱으로 나섰고 어빈, 배커스, 맷컬프가 미드필더로 출전. 4백은 베니치, 수타, 로울스, 앳킨슨이 짝을 이뤘고 라이언이 골문을 맡았다.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과 클린스만 감독은 지친 한국 국민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줬다.

이날 가장 아쉬운 장면은 황희찬의 골 취소였다. 전반 32분 이강인의 로빙 패스를 받은 설영우가 곧바로 공을 중앙으로 보내.  황희찬선수가 골문을 두드렸는데, 설영우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대한민국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2024년 2월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한 후 기뻐하고 있다.

짜릿한 역전승을 다시 거두며 아시안컵 4강에 오른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태극전사들의 강한 정신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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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한, 민, 국!  대~~ 한민국!~~~
대~한민국 짝짝 짜짜작~~~
2002 월드컵이 생각난다. _ kadoolmeh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