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잠 못자는 개 식용금지법

개 식용 금지는
윤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강력한 의지를 보여서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또한,  김 여사는 "동물농장에서 학대 장면을 보면 3박 4일 잠을 못 잔다"고 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반대로
대한육견협회장은 국민 기본권과 종사자들의 직업, 재산권, 생존권을 강탈하는 정치라며 "실의와 한숨으로 망연자실되고, 정말 피눈물 날 정도의 죽고 싶은 심정이라며, 지금 완전 자포자기 상태"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국민이 먹는 것을 금지해서 성공한 나라는 없다"라면서 개를 기르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옛부터 먹고 있는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공을 한 것뿐이고 그것도 법령에 따라서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이건 우리를 죽이겠다는 것"이라고 토로하며, 용산에 개 200만마리 풀겠다는 개 반납운동을 한다고 한다~~ ㅜㅜ

앞서 국회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가결했다. 이로써, 2027년부터는 개 식용 목적으로 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처벌된다.
식용 목적 도살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은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공포일로부터 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래전부터 내려온 전통,문화,관습을 존중해야하는가? 개에 대한 동물학대금지에 대해 찬성하는가?  난제로다,,난제~  "동물학대도 안되지만, 인간중심의 세상도 살아볼만 한 듯, 한데" 말이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