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속에 플라스틱 조각이 24만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물론 나노 프라스틱이라해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생수에 들어 있다고 한다.

베이찬 얀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2018년 추정치보다, 100배 많은 양인데
이는 기술발전으로 탄생한. '라만 산란 현미경' 덕분이라고한다,
연구팀은 페트병 뚜껑을 여닫을 때, 페트병이 열에 노출될 때 플라스틱 조각이 생수에 유입된 걸로 봤다. 나노 플라스틱은 혈액에 섞여 심장과 뇌, 여러 장기로 이동할 수 있고,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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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찌 해야하는걸까?
때론 기술발전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만들곤 한다. 모르는게 약이 될 수있는데 말이다,
- kadoolme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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